['유영국의 색채추상'전] 산과 자연의 본질을 찾아서

2018-09-18I전북일보

“산은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유영국·1916~2002)

 

‘유영국의 색채추상’전이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국제갤러리에서 지난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고 있다. 김환기와 함께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평가 받는 유영국의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유학시절(1935~1943)과 1964년 신문회관에서 열었던 첫 개인전 이후의 주요 작품들이다. 작가의 유학시절을 보여주는 사진과 한국 추상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각종 아카이브 자료들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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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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