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추상화 볼까, '쥐덫' 관람할까

2018-09-01I한국일보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작가의 개인전이다. 도쿄 유학시절부터 독자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1964년 이후의 작품까지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속 강렬한 색채와 기하학적 질서는 전쟁과 분단, 이데올로기 갈등이라는 한국의 근대사를 함축한다. 국제갤러리ㆍ10월 7일까지ㆍ무료 관람ㆍ(02)735-8449

 

* 기사 바로가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8311637374884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