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아카이브 기증

2017-06-22I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의 아카이브를 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사장 윤명로)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증 자료는 작가가 일본 유학시기 제작한 엽서, 직접 촬영한 사진, 전시 방명록을 포함한 각종 문헌 자료, 영상자료 등 2천300여점이다. (중략) 이번 기증 자료 중 일부는 올해 10월,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릴 대규모 회고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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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4/0200000000AKR20160224136800005.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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