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면과 색이라는
그의 기본적인
조형 공간요소를 통한
순수성의 모색이었다는 점이다.”

    임영방자연을 조형공간으로 내면화시키려는 탐구와 노력,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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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추상에의 길은 그에게 지워진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음이 분명하다. 그가 없었다면, 그의 결단과 치열한 의식의 전개가 없었다면 한국 추상미술은, 한국미술의 모더니즘은 어떻게 되었을까.”

    오광수추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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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애 전체를 가로지르며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이 사회에 대한, 그리고 자연을 향한 자유의식이다.”

    이인범60년 화업의 화두는 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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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Young-kuk believed, with all certainty, that art was a way to build those visions that showed that the world can be different and better.”

    Bartomeu MaríNAVIGATING THE AVANT-GARD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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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세대의 화가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신의 추상회화를 고수한 이례적인 화가이다.
그가 처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하학적 추상이라는 조형세계를 시류에 결코 영합함이 없이 일관성 있게 추구해왔다는 사실이 또한 그의 확고한 조형의지를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일한국 모더니즘 회화의 한 전형: 유영국,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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